빙허각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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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허각 이씨의 규합총서(국립한글박물관)


조선의 여성 실학자, 규합총서, 청규박물지, 빙허각고략 등을 저술한 학자. 어려서부터 시경이나 소학을 접할 수 있었으며 집안 곳곳에 학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일찍이 공부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1]

빙허각 이씨는 당시 사회에 비추어 여성의 좁은 사회 진출의 벽을 넘어 책을 쓰고, 공부하는 등 당대의 실학자 못지않은 왕성한 활등을 보여 현대에 이르러 '조선의 유일한 여성 실학자'로 재조명되었다.[1]

일화

  • 어린 시절 다른 아이들이 젖니를 가리는 것을 보고 자기도 망치로 이를 두들겨 뽑았다.[1]

출처

  1. 1.0 1.1 1.2 김지혜 기자 (2005년 9월 24일).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실학자 빙허각 이씨”. 《덕성여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