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모토 츠네코(영어: Tsuneko Sasamoto, 일본어: 笹本 恒子, 1914년 9월 1일 ~)는 일본 최초의 여성 사진기자(포토저널리스트)이다.[1] 2014년에 100세가 되어서도 사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2]
초기 생애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경제학을 전공하며 대학교를 다니던 와중에, 화가가 되고자 학교를 그만 뒀다. 자퇴 후에는 부모님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채로 회화 학교 등을 다녔다.[3]
경력
지역 신문에 파트 타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1940년에 26세의 나이로 일본 사진 협회(the Photographic Society in Japan)에 합류하며 공식적으로 일본 최초의 여성 사진기자가 되었다.
출처
- ↑ “Japan's First Female Photojournalist is Still Shooting at the Age of 101”. Petapixel.com. 2015년 10월 7일에 확인함.
- ↑ Birmingham, Lucy (2014년 9월 2일). “Tsuneko Sasamoto: 100 Years, 100 Women”. 《artscape Japan》. Dai Nippon Printing. 2014년 9월 19일에 확인함.
- ↑ 東京都写真美術館 (2000년 1월 1일). 《日本写真家事典: 東京都写真美術館所蔵作家》 (일본어). 京都市: 淡交社. ISBN 4473017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