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일은 봉제 노동자, 노동운동가, 인권운동가이다. 1969년 6월 청계천 공장단지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조직 바보회를 결성했다. 근로조건 개선과 노동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자살했다. 이후 조영래가 《전태일 평전》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