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네롤라공주가 착용하는 장갑에 늘 오렌지꽃 오일(=네롤리)을 뿌린대서 유래하여, 오렌지꽃(Orange Blossom)오일을 네롤리로 칭하게 되었다. 각종 오렌지계열 향수의 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