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저널리즘

최근 편집: 2023년 4월 6일 (목) 19:30
Hyunjung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6일 (목) 19:30 판

기후 저널리즘(climate jounralism)이란,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 현상과 그와 관련된 일들에 관한 보도를 통칭하는 말이다.

기후 저널리즘의 특징

'기후 저널리즘'이라는 이름을 따로 붙여 관련 보도를 꼬집어 불러야 할 이유로서 기후 저널리즘이 기존 보도들과 차이를 갖는 지점들은 다음과 같다.

  1. 미래적·장기적 시점: 물론 당장 현재도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자연재해 등을 경험하고 있지만, '탄소중립 2050', '1.5도 목표' 등 기후위기 관련 어젠다들은 결국 미래의 영역, "가능성의 영역"[1]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기존 언론에서 오늘 일어난 사건들을 전달하던 '데일리 뉴스' 문법과 차이를 갖는다.
  2. 다면적·횡단적 접근: 기후변화는 자연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현상으로, 이러한 자연과학적 원리를 비전문가 대중에게 전달하는 매개 역할을 기후 저널리즘이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기후변화는 단순한 자연과학 현상 그 이상이다. 기후변화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영역들과 연결되어 있어 (가령, 기후정의 운동에서 논의하는

기후 저널리즘의 필요성

기후 저널리즘의 예시

대한민국 내 예시

한겨레


뉴스펭귄

국외 예시

미국


기후 저널리즘 실천

언어 국적 매체 성격 매체 이름 뉴스레터
한국어 대한민국


참고문헌

  1. 진민정, 이봉현, 문영은 (2022년 11월 30일). 〈1. 기후위기 보도의 특수성〉. 《기후·환경 저널리즘의 범주와 활성화 방안》. 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