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 성희롱

최근 편집: 2023년 4월 8일 (토) 19:43

충북의 고등학교 교원평가 성희롱

충북 충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교원능력개발평가 과정에서 학생이 여교사를 성적으로 모욕한 사건. 당시 학생이 올린 교사 평가 글에 “엉덩이나 보여주고 수업해라”, “이 글 보고 상처받았으면 좋겠다" 등 모욕적인 표현이 더러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요약

23일 충북교육청, 충주경찰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충주의 한 고교 여교사 2명이 성희롱 피해를 봤다며 충주경찰서에 고소장을 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교원평가 때 학생들이 올린 글이 남아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서버 등을 통해 글을 올린 학생을 추적하고 있다.

세종의 고등학교 교원평가 성희롱

2022년 세종에서는 한 고교생이 익명의 교원평가에서 교사를 성희롱했다 퇴학 처분된 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