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집단 개 살해 사건

최근 편집: 2023년 4월 13일 (목) 17:09
배츄츄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13일 (목) 17:09 판 (위령제 추가)

60대 고물상이 번식장과 경매장 등에서 번식력이 떨어지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개들을 데리고 와서, 고의로 개들을 굶겨죽인 국내 최악의 동물학대 사건이다.

위령제(추모제)

2023년 4월 8일 토요일 보신각 종 앞에서 '양평 개 대량학살' 사건으로 희생된 개들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열렸다. 동종사건 재발 방지를 위하여 번식장·펫샵 전수조사 및 전면폐지를 위한 목소리가 한 곳에 모였다.

이 날 위령제에는 번식장·펫샵 폐지 시민행동에 연대하는 110개 동물권 단체들과 환경단체, 민변 동물권위원회,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등 법조인 단체, 정의당, 녹색당, 더밝은미래당 등 정당 소속 기관들도 참석했다.[1]

  1. 김정은 (2023년 4월 8일). '양평 개 대량학살 사건' 이후 번식장 폐지 목소리↑”. 《뉴시스》. 2023.04.23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