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A교수 상습 성추행 사건

최근 편집: 2023년 4월 19일 (수) 20:42
은유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19일 (수) 20:42 판

성신여대 실용음악과 A교수 상습 성추행 논란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 A교수가 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2018년 6월에 제기되었고, 학교 조사와 교육부 조사에서도 성희롱과 성추행 사실이 확인되었다. A교수는 2018년 3~월 학부생 두 명에게 성적인 언행과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한 피해자에게는 폭언과 폭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A교수는 2018년 3월~6월 소속 학과 학부생 2명에게 지속해서 부적절한 성적 언행과 신체 접촉을 하며 성적 굴욕감을 줬다. A교수의 이런 행동은 주로 일대일 개인 교습으로 진행되는 전공수업 중에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A교수의 만행

성신여대실용음악과미투
성신여대실용음악과미투

피해 학생들은 A교수가 일대일 수업 중 "너를 보니 내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를 많이 좋아한다. 자기 전에도 네 생각했다"고 말했음을 폭로했다. 수업 중 A교수의 질문에 답변하면 "잘했다"며 머리를 쓰다듬고, A교수의 돌발 행동에 놀란 학생이 울음을 터뜨리면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맨손으로 얼굴을 만졌다고도 했다.[1]

그 외,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하는 둥 또 다른 학생 C씨에게는 욕을 하고 쿠션을 들어 얼굴을 가격했다고 한다. [2]

성신여대 실용음악과 미투 과정

성신여대는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경고' 조치를 내리고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당시 또 2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비정년 전임교수인 A교수는 그 당시 다시 임용되었다. [3]

성신여대 학생들은 A교수가 다시 임용되자 이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담은 메모지를 교내 곳곳에 붙였고, 교육부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 [4]그리고 그의 가해 사실을 학생들이 공유하며 수강 신청을 일절 하지 않으며 폐강됐다. [1]

성신여대실용음악과미투집회
성신여대실용음악과미투집회

이에 성신여자대학교 총학생회는 2019년 6월 6일 항의 집회를 열고 "권력형 성범죄 가해자인 A교수의 재임용을 취소하고 이사회는 사과하라"며 촉구했다. [5]

출처

  • 성신여대 ‘미투’ 폭로 실용음악과 교수 결국 해임 | 서울신문 (seoul.co.kr)[2]
  1. “성신여대 교수가 학생들 성추행…교육부 “해임하라””. 2019년 8월 27일. 2023년 4월 19일에 확인함. 
  2. “성신여대 ‘미투’ 폭로 실용음악과 교수 결국 해임”. 2019년 12월 10일. 2023년 3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