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 of the Working Class

최근 편집: 2023년 4월 22일 (토) 15:17
Hyunjung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22일 (토) 15:17 판
각각 한국어로 된 제목 '노동계급의 예술'과 영어로 된 제목 'Arts of the Working Class'이 있다.
AWC 15호 'Decolomania'의 표지.

Arts of the Working Class(노동계급의 예술, AWC)는 가난과 부, 예술과 사회에 대해 다루는 다언어 거리 신문이다. 2018년 예술가 Paul Sochacki, 큐레이터 María Inés Plaza Lazo와 Alina Kolar에 의해 시작하여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2개월마다 약 1만부 씩 발행하고 있다.

AWC의 인쇄본은 온라인 상점과 길거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AWC는 온라인 상점에서 인쇄본을 할인한 가격으로 10부 등 큰 단위로도 판매하고 있고, 이는 재판매업자(re-seller)를 위한 것이다. 이때 AWC에서 표적 삼는 재판매업자라 함은 홈리스 등 길거리 구걸을 통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사람들이다. 즉, AWC를 판매함으로서 직접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베를린 내 (⟨빅이슈⟩의 원리와 유사하다고 이해할 수 있겠다.) AWC에서 권하는 길거리 판매가는 부수 당 2.5유로(한국 원화로 약 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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