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최근 편집: 2017년 4월 4일 (화)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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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중이병)이란 한국 및 일본 교육제도의 중학교 2학년 정도에 보여지는, 사춘기에 자주 있을 법한 자기애에 가득찬 공상이나 취향에 따른 오버스러운 언행을 희화한 인터넷 속어이다. 이라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나, 실제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의학적 의미에서의 병, 또는 정신질환과는 관계가 없다.

탄생

일본의 라디오 방송 '이쥬인 히카루의 UP'S 심야의 바보력'에서 탄생하였다. 1999년 1월 11일 방송된 해당 방송내에서 진행자인 이쥬인 히카루(伊集院光)가 '저 자신은 아직까지 중2병을 앓고있다'고 발언하여, 그 다음주인 1월 18일부터 같은 해 3월 22일까지 '걸린건가?싶더니 중2병(かかったかな?と思ったら中二病)이라는 코너를 열어, 청취자로부터 모여진 '병례'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이쥬인 본인이 본인이 직접 예로든 병례는 "인수분해는 무슨 도움이 되는걸까?", '"어른들은 더러워"라고 말한다', "진짜 친부모를 찾으려 한다"등이 있다

방송 당시에는 청취자들 사이에서만 통하는 명칭이었고 코너가 종료된 후 점점 잊혀져 갔으나, 2005년을 기점으로 인터넷 상에서 다시금 널리 쓰이게 된다.

당시 2ch 생활전반게시판에 있던 '중2병종합스레' 등에서 사용되면서 자학으로써의 의미가 흐려지고 야유하는 의미가 더 강해지게 되어 '과거에 실패담을 고백하고 다같이 괴성을 내는 스레'에 투고되었던 '사기안(사악한 기운을 감지하는 눈)'으로 불리우는 투고에서부터, 사춘기 소년이 행할법한 자기애가 가득한 공상이나 기호에 대한 멸칭(蔑称-경멸하여 이르는 말) 특히나 창작물에 대한 평가에 대하여 '주제에 맞지 않게 장대하고 허세에 가득찬 세계관으로 만든 작품' 또는 '비현실적인 특별한 세계관이나 설정 그 자체'를 놀리거나 부정하는 인터넷속어로써 정착하였다. 인터넷 용어로써는, [중(中)]자를 [주(厨)]로 바꿔쓴 "중이병(厨二病)"이라는 표기가 보이기도 한다[1][2][3].

앞에서 서술한 것과 같은, 코너 종료 후에 일어난 의미의 변화에 대해서 이쥬인 히카루는 "더이상 내가 만들었을 때의 의미와 다르기 때문에 단어 자체에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4].

일본

구체적인 예와 분석

오타쿠 문화 연구회의 책 '오타쿠 용어의 기초 지식'의 해당 항목은 전형적인 '환자'로서 아래의 6가지가 소개되고 있다.

  • 팝송을 듣기 시작한다.
  • 맛도 없는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 인기있는 밴드를 '팔리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열받는다.
  •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 어머니에 대해 격앙되고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달라'는 등 말한다.
  • 사회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역사를 알게 되면 갑자기 '미국 더럽지'하고 말한다.

荻上チキは、中二病の「症例」の多くが学校空間内で確認されていることを指摘している。そして、しばしば中二病として嘲笑の対象となるのは本人が自己設定した(外部から見れば片腹痛いような)奇異なキャラクターを周囲に押し付けるような振る舞いであり、これは学校空間が「キャラをめぐる病」を引き起こしやすい環境であることを示唆していると述べている[5]

千野帽子は小説『ドン・キホーテ』を「主人公は色メガネを通して世界を認識している。人々は彼を言いくるめるためその妄想を否定せずに付き合ってやるが、そうしてますます彼は自分の妄想にのめり込む」という悪循環から、「50歳からの中二病」という副題を付けたいとしている[6]

アニメーター河野紀子によると「承認欲求」と「自己同一性」という2つの心理から生まれるとされる[7]

유형

라이트 노벨 작가 치에가미 효우야의『중2병 취급 설명서』에 따르면, 중2병에는 주로 3가지 유형이 있다고 여겨진다.

DQN계
반사회적 행동이나 불량함을 멋있다고 생각하나, 근본은 성실하거나 겁이 많아 진정한 불량이 될 수는 없다. 싸움이나 범죄 행위에 관련된 허언이 많다. DQN은「반사회적인 사람」과「성가신 불량계」를 이르는 인터넷 용어.
서브컬쳐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마이너한 노선을 선호하며 타인과 다른 특별한 존재가 되려한다. 딱히 서브컬쳐가 좋아서 라기 보다는 타인과 다른 취미를 가진 자기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만족한다.
사기안(쟈키칸)계
신비한・초자연적인 힘을 동경하며, 자신에게 귀신이 씌임으로써 발현하는 억누를수 없는 숨겨진 힘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굉장한 힘]이 있는 자신에 대해서 망상을 하며, 홀로 흡족해 한다. 또한 그러한 설정의 캐릭터를 만들곤 한다.

'중2병'을 둘러싼 대립

2012年2月20日、Zeebra伊集院光が生み出した造語「中二病」に関してTwitterで「今更知ったが、中二病って言葉伊集院光が作ったのか。余計な事しやがって。 何にも本気になれない『出る杭を打つ』クソみてえな文化を助長するだけ。島国根性丸出し。」と名指しでツイートした。それをフォロワーから知った伊集院は、Zeebraに「私もあなたもメディアに出ている人間です。発言が曲解されることもままあります。それらを見て苦笑いすることは無いですか?ウィキなど他人の発言をどっぷり信じる人に違和感はないですか?私はそうです。神宮球場でのあなたの演出した映像はカッコよかったです。野球大好きなので(笑)」というDMを出したが、Zeebraは「伊集院さんの意図は通じました。結果が残せるか残せないかはやってみないと分かりません。夢は叶わない事の方が多いから。何よりも、試さずに諦める風潮だけは根絶したいです」とツイートを投稿した。これに対し伊集院は後日ラジオで「この人とは考えがあわない」「ディスったとかディスられたとか、どうでもいいわ!正直めんどくせぇ!」とした[8]。この件でKGDRのメンバーであるDJ OASISは自身のTwitterで、伊集院がZeebraのDMの内容をラジオで暴露した件について言及している。

중2병을 다룬 작품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서브컬쳐계에서 유행을 한 뒤 언론의 몰이해에 기반한 오용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쓰이는 일이 있다. 서브컬쳐와 일반 대중 모두 의미가 변질되어 사용된다.

관련 항목

참조

  1. “ネメシス|漆黒のノイエゼーレ|作品紹介|講談社コミックプラス”. 講談社. 2011년 7월 25일에 확인함. 
  2. “厨二病”. 《WE-KEY PEDOPHILIA》. 5pb./Nitroplus/RED FLAGSHIP. 2011년 7월 19일에 확인함. (steinsgate.jp内キーワード解説ページ)
  3. 음악이벤트 <중이병(厨二病)나이트>가 해당된다.
  4. 틀:Twitter status
  5. 荻上『ネットいじめ――ウェブ社会と終わりなき「キャラ戦争」』 PHP研究所、2008年、226-227頁。ISBN 978-4569701141。
  6. 千野帽子 (2009). 《読まず嫌い。》. 角川書店. 30–31쪽. ISBN 978-4-04-885027-8.  다음 글자 무시됨: ‘和書 ’ (도움말)
  7. [CEDEC 2012][GOD EATER」のリードアニメーターが,ポージングによる“中二的”キャラクターの表現方法を紹介
  8. [1]「正直めんどくせぇ!」伊集院光VS Zeebra『ディスり騒動』の顛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