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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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26일 (수) 21:53 판 (새 문서: 미국의 소설가. 필명은 A.M.Barnerd이다. 1832년 11월 2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저먼타운에서 출생, 1888년 3월 6일 (향년 55세)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사망. === 생애 === 생애의 대부분을 보스턴과 콩코드에서 보냈다. 초절론자이자 아동교육론자인 부친에게서 철저한 정신교육을 받았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자신의 원래 꿈이었던 배우 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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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설가. 필명은 A.M.Barnerd이다.

1832년 11월 2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저먼타운에서 출생, 1888년 3월 6일 (향년 55세)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사망.

생애

생애의 대부분을 보스턴과 콩코드에서 보냈다. 초절론자이자 아동교육론자인 부친에게서 철저한 정신교육을 받았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자신의 원래 꿈이었던 배우 지망도 단념하고 결혼도 하지 않으며 일찍부터 집안살림을 도우며 가계를 꾸려나갔다.

올컷은 생계를 위해 교사나 하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남북전쟁 때에는 간호병을 자원해 일하기도 했다.

천부의 문학적 재능을 살려 잡지나 신문에 글을 기고하던 중 1863년 발표한 "병원 스케치"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남북전쟁 당시의 후방인 뉴잉글랜드의 가정을 묘사한 "작은 아씨들"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외에 "7명의 사촌" 등 30여 편의 소설 작품을 남겼다. 이 중 작은 아씨들은 작가 자신과 자매들에서 모델을 따서 만들었는데, 특히 주인공 중 조세핀은 작가 본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작품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or, Meg, Jo, Beth, and Amy)

1868년에 초판이 발행되었으며, 초판 발행처는 보스턴에 위치했던 Roberts Bros.이다.

남북 전쟁 당시 뉴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Meg, Jo, Beth, Amy)를 주인공으로 하여 가족애와 성장을 그려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가미되었는데, 실제로 작가 본인과 자매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출간 당시에는 '소녀들'을 주 타겟으로 잡았지만 현재까지도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