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tact

최근 편집: 2023년 5월 28일 (일) 08:33
체스의 eSports적 재해석, <chrotact>.

<chrotact>?

체스를 eSports적으로 재해석한 개념입니다.

  • 완전 턴제 아래에, 복잡한 전투를 구현합니다.
  • 행동의 조작적 지시 자체는 간단하나, 게임의 양상은 복잡합니다.
  • 웹게임 환경으로, 스마트폰·PC·태블릿 등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만 있다면, 즐기실 수 있습니다.[1]

<chrotact>이 출발한 이유

  • 1:1 턴제 대결 구도 구축을 통해, 각종 사회 약자·소수자 계층의 eSports 프로게이머 활동을 실질적으로 가능케 하기 위해서.
  • 기존의 밸런스 생태계를 파괴하는 eSports들에 대항하여, 게임의 생태계를 최우선으로 두는 eSports 구축.
  • 성별이나 신분에 구애받지 않는[2] '기물'[3]이라는 개념을 통해, 각종 소수자에게 친화적으로 접근.

<chrotact>을 만든 사람들

인터넷 게임 개발 동아리 'LUNEER'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LUNEER는 게임을 순수한 예술로 봅니다. 금전을 아예 목적으로 두지 않으며, 그 슬로건도 「저희가 재밌어서 만들었는데, 만든게 아까우니 여러분들도 즐겨보세요.」 입니다.

정확히는 LUNEER 소속의 '<chrotact> team'입니다.

공식 <chrotact> 위키

<chrotact> wiki

이 문서보다도 내용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 조작은 어떤 버튼을 눌러서 하는지,
  • 어떤 기물이 어떤 기술을 소유하고, 그 효과는 무엇인지,
    • 다만 <chrotact> wiki는 현재 그 체계를 재설계 중입니다. 내용에 큰 변화가 없음과는 별개로, <chrotact> wiki 의 서술이 구상 초기의 난잡한 서술로 되어있는 경우도 꽤나 많은 실정입니다.
  • 기물을 어떤 원정대로 편성하기 좋은지,
  • 기술의 효과와 상황이 서로 모순이라면,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 기물과 기술에 관련된 역사는 어떠한지,

등이 <chrotact> team 에 의해서 기술되고 있습니다.

<chrotact> Discord 서버

현재 페미위키 경로를 통한 서비스를 위해, 디스코드 서버 규정과 기술적 기능 추가가 되고 있으므로, 서버 초대 링크가 닫혀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디스코드 구축 자체는 완료되었습니다. 다만, 사실상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첫 시작인 만큼, <chrotact> team 측과 관련 논의를 더 거칩니다. 제도가 정립되는 대로, 새단장한 서버를 열겠습니다.

  • 가입 후, 관리진이 활동 권한을 부여해야 활동이 가능합니다.
    • 서버 테러 방지를 위한 1차적 보호 개념입니다.
  • 관리진이 공식적으로 허가하지 않은 경로도 Discord 서버에 입장했음이 확인되면, 해당 유저가 서버 규정을 어겼을 경우, 사소한 규정일지언정 서버 퇴출로 처리됩니다.
    • <chrotact>은 다양한 계층이 eSports에 진출함을 표방하므로, 기반적인 유저를 특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chrotact> web

  • <chrotact> Discord 서버 를 통해 수동 매칭 작업 후, 관리자가 1회용 링크를 생성해서 드리게 됩니다.
    • <chrotact> web은 일종의 '체스판' 상태입니다. 플레이 자체도, 실수 시 관리자가 되돌릴 수도 있으나, "체스판을 거듭 엎지르는" 등의 행위는 곤란합니다.
    • 아무래도 초기 버전이다 보니, 가까운 빈도로 게임을 너무 자주 열면, <chrotact> web 의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 사용하는 웹소켓의 고질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 물론 <chrotact>이 정식 출시한다면, 이런 문제점을 모두 고쳐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는 현재 <chrotact>을 그저 보드게임으로써라도 먼저 즐기고 있고, 심지어 개발팀도 그렇습니다.

전초전

[기물 배치]가 가능한 구역.

[선공 결정] - [기물 배치] - [아이템 밴픽] 의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이템 밴픽] > 밴.
[아이템 밴픽] > 픽.
  1. [선공 결정] : 동전 던지기 혹은 고수 플레이어의 선택권 양도로 이루어집니다.
  2. [기물 배치] : 자기 방향의 가로선 3줄에, 16개의 기물[4]을 배치합니다.
  3. [아이템 밴픽] : 5가지의 아이템 중, 본인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위주로 상대 플레이어와 배분을 시도합니다.
  • 선공 플레이어가 먼저 아이템 하나를 밴[5]하며,
  • 이후 후공 플레이어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픽[6]합니다.
    • 모든 아이템이 배분될 때까지 반복합니다.

명령문 작성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면, 행동권을 하나 얻습니다.

  • 행동권을 통해, 자기 진영의 기물 중 하나에게 그가 가진 기술을 사용하게 해야 합니다.
    • 기술들은 모두 '활성화 여부'에 구애받으며, 그 중에는 '준비시간', '사용횟수', '지목 대상' 등에 의해 추가적으로 구애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물의 건강이나 여러 상태에 의해, 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술도 더러 생깁니다. 이를 '비활성화된 기술'이라 칭합니다.
        • 예시 1. 기물이 '출혈' 상태라면,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예시 2. 기물이 '기절' 상태라면, '이동' 효과를 보유한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준비시간'을 가진 기술을 스킬이라 칭합니다. 스킬들은 한번 사용했다면, 그 준비시간만큼 차례를 기다려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킬들 중 '사용횟수'에 관한 제한이 있는 스킬들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사용횟수가 모두 소모되면, 그 기물은 영구적으로 그것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 "~~ 후 __ 가능" 이라는 내용의 효과가 붙은 기술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연계 기술'로, 일종의 알짜 기술입니다. 그 턴에 기물이 그 조건을 만족했다면, 행동권에 구애받지 않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별개로 사용횟수는 소모합니다.
  • 턴을 종료하기 전까지, 본인이 소유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아이템은 행동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여러 개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템은 사용이 확실시되면, 이후 소멸됩니다.

그 턴에 내릴 수 있는 모든 명령이 끝났다면, [턴 넘기기] 버튼을 누릅시다.

차례의 종료와 명령문의 종료는, 때로는 관계가 없습니다. '연속 턴' 이나 '약탈 턴' 등을 발동시켜, 턴이 끝날지언정 계속 명령 상태를 존속시킬 수 있다면, 명령문이 끝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 주심이 확인한 뒤, 내용이 규정 상 문제가 없다면, 다음 턴으로 넘깁니다.
  1. 현재는 Discord 서버 기반으로 폐쇄적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2. 순수 크로택에서의 의미. 공식 팀에서 만든 '성격부여 (기물의 캐릭터화)' 는 외형과 성별 정도는 존재함.
  3. <chrotact>에서 '체스말'을 칭하는 단어.
  4. 이지 난이도라면, 대신 10개를 배치합니다.
  5. 해당 아이템을 그 게임에서 제외시킵니다. 상대방 뿐만 아니라, 본인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6. 아이템을 가져갑니다. 가져간 아이템은 상대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