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otact
소개
중세시대의 주역 기물 중 하나입니다. 암살자는 한번에 여러 가지 행동을 순식간에 사용해 적을 눈코 뜰 새 없이 사살해버리는 냉혹한 기물입니다. 무적 상태일 때 패시브 [마음가짐]이 발동해 방어-패시브를 우회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강하며... 강력한 공격적 이동기인 [미행]을 이용해 순식간에 원하는 적을 암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술들이 횟수 제한이 있어 금방 지쳐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평가
장점
- 연계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날렵합니다.
- [미행]을 활용해 게임보드 절반에 가까운 거리를 횡단할 수 있습니다.
- [마음가짐]을 활용해 방어 패시브가 있는 적들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대부분의 독단 기물이 그렇듯, 한번 진을 빼고 나면 지쳐버립니다.
관련 러쉬
- 암살 러쉬
- <암살자>의 [이동]-[암살] 콤보로 방어선을 깨부시고 전진하는 러쉬입니다. <암살자>는 조건만 맞다면 [미행]과 [마음가짐]을 통해 기물을 거의 100%의 확률로 사살할 수 있는 기물이기 때문에, 상당히 템포가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암살자>의 장애라고 할 수 있는 기술 횟수 제한 때문에 파티가 금방 지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암살자 러쉬>를 사용한 이후 다른 러쉬를 빠르게 시작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부판정
없음.
역사
- 암살자는 여러 번의 리워크를 거쳤습니다:
- 초기 버전에서 암살자는 국왕을 죽이기 위한 전용 기물이었습니다. 허나 활용하기 어려워서 바뀌었습니다.
- 그 다음 버전에서 암살자는 패시브 [마음가짐]이 추가되었습니다. 허나 지금과는 다른 패시브였습니다. 자신이 "무적" 상태일 때, [암살]이 방해물을 관통하는 패시브였습니다. 허나 활용하기 어렵고 불합리한 죽음을 맞이하게 해서 바뀌었습니다.
- 마침내 암살자는 국왕이 아닌 기물도 죽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궁극기 [미행]이 생깁니다. 이후로 밸런스가 잡혀서 유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