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엡스타인

최근 편집: 2024년 5월 9일 (목)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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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엡스타인은 미국의 금융계 억만장자이다. 2008년에 아동 성범죄 유죄를 판결받았다. 가택 구속 수사 중에도 추가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 밝혀져 구속되었다. 추가적으로 밝혀지는 정보 중 도널드 트럼프, 빌 클린턴[주 1]을 비롯한 각계 거물들이 범죄의 현장인 자신의 저택을 자주 드나들었다는 것이 밝혀져 크게 관심을 모았다.

2019년 구속 된 후 한번 자살을 시도했다가, 8월 10일 경비가 없는 사이에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당국은 조사 후 자살로 발표했다. 트럼프 측에서 암살을 의뢰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았고, 트럼프는 거기에 대응한답시고 "힐러리 클린턴이 연방수사국과 짜고 죽였다"라는 취지의 트윗을 리트윗 해 정부의 실권을 쥐고 있는 대통령이 자기 정부에 대한 음모론이나 배포한다고 한차례 비판을 받았다.

엡스타인의 성범죄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던 법원 중 대표적 법원인 뉴욕 남부 지방법원은 엡스타인에 대한 수사는 종료하지만 피해자들을 위해 사실을 밝히고자 하는 수사는 계속 할 것임을 밝혔다.

해킹단체 어노니머스가 엡스타인의 죽음에 트럼프가 관련되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부연 설명

  1.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 연관설에 대한 반격이랍시고 빌 클린턴을 물고 늘어진다.. 일단 빌 클린턴이 연관 된 것도 사실로 보여진다. 그런데 사람들이 빌 클린턴이 성범죄를 저질렀던 말던 큰 관심이 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한 사람들은 모조리 처벌해라"라는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