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씬 반성폭력연대

최근 편집: 2024년 7월 20일 (토) 13:28
김망고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7월 20일 (토) 13:28 판 (→‎제보)

인디밴드씬 반성폭력연대

약칭 인디반성은 밴드씬 내 성폭력, 인디밴드씬 행동강령, 성평등한 공연장문화를 위한 5계명 등의 반성폭력활동을 이어 활발히 활동중인 단일쟁점 반성폭력 단체이다.

제보

IG: 링크: https://www.instagram.com/indiebansung TW: https://x.com/indiebansung

가해자가 돌아온다면, 가시권 안이든 밖이든 제3자 선에선 끝난 사건이 아닙니다.

저희 활동 익명 제보 체계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최초 제보가 들어오면 임시 메일 주소를 공유하고, 특정성 있는 내용은 메일 내용으로 제보를 받습니다. 이후 메일 주소는 폐기합니다.

상담연계가 필요하신지, 법률조력이 필요하신지, 법률구조공단의 지원금이 해당되는 사례인지, 재가시화를 원하는지, 오프라인 공유를 원하는지 듣습니다.

제보가 들어오면 우선 응대한 활동가가 소통을 맡습니다.

  • 제보 상담은 1대1로서 법률적으로 공연성이 성립되지 않으며 임시 이메일을 사용하는 방식 상 전파의 가능성, 기록물도 남지 않습니다.

저희가 해당 대표 인물, 사업단체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한 게시물이 있는지 단체 게시물들 중 2차가해성이 있는 게시물을 1차적으로 검토합니다. 검토 과정을 단축시킬 목적으로, 목격하신 게시물을 지적해주시면 바로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체 내부, 연대 단위, 공연장 등에 오프라인 익명으로 사안을 제보해도 될지 질문드립니다.

단체 외부로 가시화를 원하시는 경우, 사건을 재소환하는 제3자들이 계속 생긴다는 점, 제3자들이 모두 호의적이지 않다는 점, 2차가해의 도마에 오르게 된다는 점을 들어 우선 반대드립니다.

그래도 원할 경우, 전략을 강구합니다. 특정성, 공연성을 제외하는 선에서 최선의 전략을 강구합니다.

전략은 대외비적인 사항이라 공개가 어렵지만 공개 가능한 부분은 문화예술기금심사위, 한대음심사위 등 시민세금으로 형성된 지자체 문예진흥기금, 예술인지원단체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문화예술계 미투 지목자, 소속단체의 지원금수여 심사과정 공개를 청구하며, 라이브클럽등 공간에도 제보합니다

피해자 상담, 법률, 생활 지원과 동시에 가해자 복귀에 의문을 제시합니다. 공기관, 공익을 위하는 공연장 등은 제보에 협조적이지만, 사기업, 공연 주최사, 공연장, 동료 뮤지션 등이 제보에 무대응하며 가해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다양한 각도로 행동에 들어갑니다.

저희에게 비판이 아닌 욕설 섞인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공계정으로 저희는 한분한분 상대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비판을 주시는 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특정 밴드에 대한 팬심으로 그러는 것이다. 저사람 성인물 공유하는 사람이다. 그런 제보도요.

당사자 또는 당사자와 직접 연대하는 준당사자 또는 제3자 이정도를 구분합니다.

연락 채널은 3가지입니다.

인디반성 오픈 톡방 - 뉴스 업데이트 드립니다.

인디반성 활동 회원방 - 단체 공식 행동의 의견 결정, 온라인 회의에 참여 가능하십니다.

그 외에 단체의 노선에 대해 지적하고 싶으신 의견 DM도 환영합니다.

제보 DM은 물론이구요. 상담,법률 조력 연계해드립니다. (법률구조 인정사례 있습니다)

  1. 성범죄자음악사지도팔지도맙시다

활동 기조

활동 연표

2022 하반기 2022. 08. 홍대 모 클럽 18주년행사 라인업 발표. 분노한 인디씬 구성원, 관련자들 모여 단체 결성. - 다른 인디 뮤지션들의 연대 요청 - 공연장들의 보이콧 요청

2022 하반기 조력, 선전활동 성폭력피해 4건 접수, 상담기관 및 법조인 연계 08.30. 선전공연, 09.24. 제16회 서울여성문화축제 공연 및 부스 참여 스티커 및 포스터 배포

12.31. 안전한 인디씬 문화를 위한 제언, '아티스트/팬 위계와 그루밍성폭력의 정의' 선언문 발표.

2023 상반기 활동 성폭력피해 4건 접수, 상담기관 및 법조인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