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최근 편집: 2017년 4월 25일 (화) 16:00
낙엽 봇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4월 25일 (화) 16:00 판 (분류 변경)

개요

#나는_페미니스트입니다 혹은 간단하게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2015년 트위터에서 시작된 해시태그 운동이다.

의의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해시태그 운동은 각 개인이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떳떳하게 선언하여 페미니즘에 씌워진 부정적 의미를 걷어내고, 현재에 필요하며 바람직한 방향으로 용어를 되찾는 것에 의의가 있다.[1]

효과

해시태그 선언 이후로 대학에 페미니즘 강좌에 수강자가 늘고, 시위와 책 출간 등 다양한 활동들도 증가하였다고 한다.[2]

유래

2015년 2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여성 패션 잡지 그라치아에 쓴 IS보다 무뇌아적 페미니즘이 더 위험해요라는 글에 대한 사과를 받기 위해 시작되었다.[1][3]

같이 보기

참조

  1. 1.0 1.1 리베카 솔닛; 김명남 옮김. 〈옮긴이의 말〉.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창비. 231쪽. 
  2. 이하나 기자 (2015년 6월 11일). “‘여성혐오’를 혐오하라”. 《여성신문》. 
  3. “더 지니어스 : 여자를 혐오한 남자들”. 2015년 5월 26일. 2015년 6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