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뒤 샤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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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에밀리 르토넬리에 드 브르퇴유(1706~1749)는 최초의 근대 여성 과학자이다. 통칭 샤틀레 부인.

여성의 중등교육을 허락하지 않는 시대였지만, 에밀리의 가문이 높은 계급이고 상당한 자산을 소유하였기 때문에 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었다.

에밀리가 라틴어로 쓰여진 아이작 뉴턴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1]를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주석을 달았기에, 뉴턴의 과학철학이 더 널리 알려졌다.

참조

니콜라 비트코프스키 (2015). 딴짓의 재발견 두번째 이야기. 애플북스. ISBN 978-89-94353-95-1.

  1. 원제목을 줄여서 프린키피아,라고 불렀다. 1687년에 나온 세 권짜리 저작으로, 서양의 과학 혁명을 불러일으킨 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