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에밀리 르토넬리에 드 브르퇴유(Gabrielle Émilie Le Tonnelier de Breteuil, Emilie du Chatelet, 1706년 12월 17일 ~ 1749년 9월 10일)는 최초의 근대 여성 과학자이다. 통칭 샤틀레 부인.
여성의 중등교육을 허락하지 않는 시대였지만, 에밀리의 가문이 높은 계급이고 상당한 자산을 소유하였기 때문에 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었다.
에밀리가 라틴어로 쓰여진 아이작 뉴턴의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2]를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주석을 달았기에, 뉴턴의 과학철학이 더 널리 알려졌다.
참조
니콜라 비트코프스키 (2015). 딴짓의 재발견 두번째 이야기. 애플북스. ISBN 978-89-94353-95-1.
https://sites.google.com/site/emiliedefendsherlifetonight/
https://ko.wikipedia.org/wiki/%EC%83%A4%ED%8B%80%EB%A0%88_%ED%9B%84%EC%9E%91%EB%B6%80%EC%9D%B8_%EC%97%90%EB%B0%80%EB%A6%AC_%EB%93%9C_%EB%B8%8C%EB%A5%B4%ED%87%B4%EC%9C%A0
- ↑ https://en.wikipedia.org/wiki/%C3%89milie_du_Ch%C3%A2telet
- ↑ 원제목을 줄여서 프린키피아,라고 불렀다. 1687년에 나온 세 권짜리 저작으로, 서양의 과학 혁명을 불러일으킨 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