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고를 하는 여성을 말한다. 사기범죄자는 여성도 있고 남성도 있지만, 여성들에게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꽃뱀이라 칭하는 분위기[1]가 있어 여성혐오적인 속성을 갖고 있는 단어다.
용어의 문제점
일반화,객체화
여성만이 사기를 치고, 무고를 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여성을 마치 짐승(뱀), 남을 홀리는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여성의 객체화를 더 심화되게 만든다. 실제로 2017년 현재보다 여성혐오가 더 심했고, 금욕주의를 강조했던 중세 유럽에서는, 남성을 성에 관심없는 대상, 여성을 타락한 여성으로 묘사했는데, 이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단어의 유래에서
花蛇, 말그대로 꽃에 꼬이는 뱀이라는 단어에서 유래가 되었으며, 꽃의 꿀을 찾아다니는 뱀의 습성에서 유래가 되었다. 즉, 이것은 여성을 유혹하는 대상, 남성에 꼬이는 대상으로 생각되는 역사속에 퍼지지 시작한 것이다.
쓰이는 맥락에서
게다가 이 단어가 제일 많이 쓰이는 주요 항목이 성폭행이라는 것도 근거가 된다. 하지만 여성들의 무고죄 비율은 낮다. 관련된 자료와 사실은 성폭력 무고죄 항목 참조
관련 사실
실제 무고 통계
성범죄 무고죄는 물론, 모든 무고죄에서 남성이 더 높다.
실제 사기 통계
사기 죄는 다른 범죄보다 여성의 비중이 높지만,그래도 남성의 비중도 무려 40% 이상이 된다. (출처 필요)
같이 보기
참조
- ↑ “첫사람 문화제 <꽃뱀, 무서워? 지겨워!> 후기를 전합니다.”. 《여성민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