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성사전시관(영어: The National Women's History Exhibition Hall)은 성평등역사문화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설립된 대한민국의 관공서로서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산하에 있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산하 기구이다. 2002년부터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운영되어 오다가 2014년 경기도 고양시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로 이전되어 운영되었다. 2014년 7월부터 시행된 양성평등기본법 제50조에 여성사박물관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이 담기게 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여성사박물관 건립이 추진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1] [2] [3]
설립 근거
- 여성발전기본법 제34조
참조
- ↑ 김아영. (인터뷰 이성숙 국립여성사전시관장)"여성도 독립운동 치열하게 했다". 내일신문. 2015년 8월 10일.
- ↑ 권혜진. '여성독립운동가 특별전' 진행한 여성사전시관장 직위해제 논란. 연합뉴스. 2015년 9월 9일.
- ↑ 이하나.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1년째 표류. 여성신문.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