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은 한국의 승려다. 여성혐오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많다.
여성혐오 발언 모음
- "남편의 폭력은 져주라"
남편의 폭력으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한 조언 : "고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아내가 남편에게 손찌검을 안 당하려면 말로 져버리면 된다." "그러나 가만히 있는데 와서 손찌검을 하지 않고 입씨름을 하다가 손찌검을 한다. 남편은 말로 안 되니까 힘으로라도 이기려고 손찌검을 하게 되는 것", "남편에게 져주라", "남편이 오라고 하면 ‘예’ 하고 오고, 가라고 하면 ‘예’ 하고 가는 것부터 먼저 해보라. 그렇게 못 할 때는 ‘죄송합니다’ 하라"[1]
- 남편의 술버릇 고민
술버릇으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또 행패를 부릴 것 같으면 가족 모두 집을 나와 남편 눈에 띄지 않으면 된다", "남편이 어떤 행동을 하든 무슨 소리를 하든 더한 폭력을 막기 위해 남편의 비위를 맞추어주라"[1]
- 주례사
'힘들 때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위로해주길, 밤에는 '요부'처럼 섹시하길, 좋은 '유모'가 되어 아이를 잘 돌봐주길, '파출부'가 되어 집안을 잘 관리해 주길' -스님의 주례사[출처요망]
출처
- ↑ 1.0 1.1 “‘힐링 멘토’ 법륜 스님의 이해할 수 없는 ‘힐링’”.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