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부터 남초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임신중절 정보를 공유한는 여성들을 비하하는 단어이다.
이렇게 예전부터 쓰였으나 2015년에 있었던 마녀사냥 사태에서 쓰이기를 시작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네이트 판 여성 이용자를 비하하며 쓰인 판녀와 같이 여초 사이트에 대한 대표적인 비하 명칭이다.
이후 메갈리아가 '누나의 낙태 이후 태어난, 업보를 가진 남성'이라는 뜻으로 미러링해 사용한다. 비슷한 단어로 '업보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