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사는 고양이들을 부르는 말. 본래 길에 사는 고양이들을 부르는 이름은 도둑고양이였지만, 인식 개선을 위해 '길고양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현재 2~30대에게는 도둑고양이보다 익숙한 명칭이 되었다.
사람만을 위해 지어진 도시에서 그나마 남은 자연인 길고양이는, 온갖 아름다운 무늬로 도시의 행인을 압도하고 있다. 고등어 무늬, 젓소 무늬, 치즈, 턱시도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