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란(金活蘭, 일본식 이름: 天城活蘭(아마기 가쓰란))은 일제 강점기의 일제 여성운동가, 언론인이자 교육자이다.
한국여협 초대회장이었던 김활란을 기리기위해 사후에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이 제정되었다.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은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발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여성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 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에 선정
- 사후인 1970년에 대한민국 일등수교훈장과 일등수교훈장이 추서되었다.
- 1970년 2월 10일, 당뇨병과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
- 1969년 3월, 영란여자중,여자상업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 1965~70년, 대한민국 순회대사
- 1963년 8월, 교육 부문 대한민국장
- 1961년 9월, 이화여대 정년퇴직, 명예총장 취임. 이화학원 재단 이사장
- 1961년, 금란전도협회 조직
- 1960년, 금란여자중,금란여자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 1955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 1953년,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집행위원
- 1952~54년, 코리아타임즈(The Korea Times) 사장
- 1951년 4월, 대한민국 민간 외교사절
- 1951년, 전시 국민 홍보 외교 동맹 전체 위원장
- 1950년, 여학사 협회 창립위원, 초대 위원장
- 1946년, 이화여자대학교 초대 총장
- 1945년 12월, 대한독립촉성부인회 조직
- 1945년 9월, 여성기독교청년회(YWCA)를 재건하고 회장 취임, 한국여학사회를 창설하고 회장 취임
- 1899년 1월 18일 출생
출처
- “김활란”.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