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제는 시인이다.
성추행/성폭행
성폭력 피해 공론화, 문단 내 성폭력 해시태그 등을 통해 성폭행, 금품갈취 행위가 폭로되었다.
입장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글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렸다.
재판
서울중앙지법은 2017년 9월 12일 이뤄진 1심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1]
관련기사
- 2016년 10월 27일, 배용제 시인, 미성년 습작생 성폭행·금품갈취 혐의 인정 - "시를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수많은 성적 언어와 스킨십으로 추행을 저질렀다"
- 2017년 2월 23일, '미성년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수감
시인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나는 날마다 전송된다'로 등단했다.
출처
- ↑ 문창석 기자 (2017년 9월 12일). “'미성년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1심서 징역 8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