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최근 편집: 2016년 9월 30일 (금)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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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의 동물.

도시가 세워진 이후 많은 동물들이 애완동물로 전락하거나, 멸종하였다. 그 가운데 드물게 살아남아 번성하고 있는 동물 중 하나이다. 현재 서울시에 자생하고 있는 길고양이는 100만 마리로 추정된다.

기분이 좋을 때 그르렁 거리는 소리를 낸다.( 가르랑, 골골 등 다양한 의성어가 존재한다.) 이는 새끼고양이가 천적을 피하고 엄마를 부르기 위해서 사용하던 소리이다. 따라서 야생고양이 보다는 집고양이가 훨씬 자주 낸다.

  • 집고양이

집고양이는 야생고양이가 겪는 독립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 자신을 평생 아기고양이로, 주인을 보호자로 생각한다.

별명

사람들에게 예쁨받는 동물이다 보니 다양한 별명이 있다.

  • 고두러, 냥두러(미지의 세계 작가 이자혜가 고양이를 부르는 호칭이다.)
  • 냥이(고양이 울음소리에서 파생된 지칭)
  • 뚠뚠이(뚱냥이는 사랑입니다..)
  • 주인님(고양이의 행동이 도도하기 때문에 나온 말.)
  • 괭이(고양이의 준말)
  • 나비(나비의 움직임과 닮아서 그러하다는 설과 나비를 쫓아다녀서 그러하다는 설이 있다.)
  • 살찐이(쥐를 잡아 쌀을 지킨다는 쌀지킴이에서 유래한 말)

대학 길고양이 구호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