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차별

최근 편집: 2016년 9월 30일 (금)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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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차별주의(speciesism)는 리처드 라이더(Richard Ryder,1940년~)에 의해서 처음 사용된 말로,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종의 이익을 옹호하면서 다른 종의 이익을 배척하는 편견 또는 왜곡된 태도를 말한다. 공장식 축산을 통한 인간의 육식,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각종 제품(오리털, 모피)이 종차별주의의 한 예이다.

후에 동물권 운동이 나타나, 이런 종차별주의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