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최근 편집: 2017년 10월 25일 (수) 12:33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0월 25일 (수) 12:33 판 (→‎페미니즘적 분석: 문단의 내용을 다른 문단에 분산하여 없앴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한국 포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는 2015년 개봉한 조지 밀러 감독의 영화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참고로 3편과는 개봉이 30년이나(!) 차이가 난다.

주연배우는 톰 하디(맥스 역)와 샤를리즈 테론이다.

줄거리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미래,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과 기름을 독점한 독재자 임모탄 조는, 자원을 무기로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 사막을 떠돌고 있던 맥스는 임모탄 조의 부하들에게 납치되는데, 그 곳에서 본 임모탄의 요새에는 성적 착취와 자궁, 모유의 제공자로서만 존재하는 임모탄의 여인들과 임모탄의 인류에 대한 폭정 현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 곳에서 임모탄의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는, 임모탄을 압박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분노한 님모탄은 자신의 병력과 신인류인 눅스(니콜라스 홀트), 그리고 노예로 끌려온 맥스를 보내 퓨리오사와 자신의 여인들을 되찾아 오도록 한다.

페미니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개봉 직후부터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 분야에서 많은 분석과 리뷰가 쏟아져나왔고 이에 대한 반론과 재반론 등을 거쳐 영화 외적으로도 풍부한 화제를 제공했다. 헐리우드 액션영화라는 장르에서 페미니즘 분야에 이렇게까지 정면으로 큰 화두를 던진 작품은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등장인물의 성격과 특성

맥스 로카탄스키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퓨리오사 임페라토르

퓨리오사는 페미니즘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억압받는 여성을 해방시키는 여성, 전사, 거대한 차량을 운전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가는 개척자의 이미지가 부여된 퓨리오사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페미니즘 무브먼트가 집약된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눅스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임모탄 조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피플이터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작중에 젖꼭지에 한 피어싱 만지작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퀴어 코딩과 비슷한, 성 엄숙주의를 강화하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