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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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선수이다. 롯데에 오기 전에는 SK 와이번스 소속이었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였다. 별명으로는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이 계기가 된 '궁내 체고의 싱카볼 투수', SK 와이번스 벌떼 마운드에서 비롯된 '여왕벌'이 있다.  

개요

2008년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다. 한국과 쿠바가 결승전에 올랐다. 한국이 3:2로 앞서있던 결승전 9회에서, 투수 류현진의 투구에 반복해서 구심은 석연치 않은 판정을 내리고 결국 1사 만루의 상황이 된다. 포수 강민호는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이때 류현진을 이어서 정대현이 등판하여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병살타로 잡아낸다. 이때의 해설이 계기가 되어 '궁내 체고의 싱카볼 투수'(국내 최고의 싱커볼 투수)라는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