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민주당

최근 편집: 2017년 10월 31일 (화)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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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민주당은 일본의 제 1야당인 민주진보당의 후신이다. 마에하라 세이지가 희망의 당과의 연대를 시사하고 무소속 출마하며 민진당 내 리버럴 정치인들이 에다노 유키오를 중심으로 연대하여 창당하였다. 초반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의 신당인 희망의 당에 밀리는 모양새였으나, 이후 여론조사에서 점차 세력을 키워나갔고 공산당과 연대하여 선거에 임했다. 제 48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에서 55석을 얻어 50석을 얻은 희망의 당을 누르고 제 1야당의 자리 얻었다. 일본 내 호헌 세력과 리버럴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개헌 세력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의 의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