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Young forty)는 나이가 사십대지만 젊게 살고 싶은 사람을 이르기 위한 조어이다.
2015년 말 40대의 정치·경제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등장하여 묻혔다가 2016년에 중년 남성 패션업계에서 마케팅용으로 쓰이던 것이 2017년에 삶 자체를 젊고 멋지게 사는 40대라는 뜻으로 변모하여 11월 들어서 본격 욕으로 쓰이고 있다.
사용 예
- 김용섭 (2015년 10월 30일). 《라이프 트렌드 2016 : 그들의 은밀한 취향》. 부키. ISBN 9788960515215.
- 2장 "영포티와 청춘 좀비들"에는 "꿈도 못 꿔 본 세대와 꿈을 버리지 않는 세대", "X세대, 영포티로 돌아오다", "이 시대의 킹핀, 영포티" 등의 장이 있다.[1]
- 최현미 기자 (2015년 11월 6일). ““내년 핫트렌드는 은밀한 취향””. 《문화일보》.
- 김고금평 기자 (2015년 11월 11일). “[우리가 보는 세상]‘둘째 딸’ 혜리와 ‘둘째 허리’ 영포티”. 《머니투데이》.
- Motex1mm (2015년 12월 31일). “영포티, 어른아이 X세대의 등장”. 《Motex1mm 공식블로그》. 2017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박선영 기자 (2016년 1월 8일). “한국사회 변화의 열쇠 ‘영포티(Young Forty)’”. 《한국일보》.
- 통계청 (2017년 4월 25일). “지금은 아재 시대, 대세는 영포티(Young Forty)!”. 《통계로 소통하는 통하는 세상》. 2017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산업통상자원부
- 새만금개발청
- 금융위원회
출처
- ↑ “[라이프 트렌드 2016] 보도자료 및 표지”. 《부키》. 2015년 10월 30일. 2017년 11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