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줄쓰큰)들이 페미니스트를 비난할 때 쓰는 말. 페미니스트들은 모두 뚱뚱하기 때문에 그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쿵쾅댄다라며 쓰는 말이다. 역시 한남답게 외모비하가 최고의 비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들에게는 별 타격이 없다.
특히 이 쿵쾅이라는 말은 여성 대상 성범죄를 질타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일침이랍시고 '메오후는 성범죄당할 일도 없다'고 대꾸하는 데에도 이용되며 '예쁘신데 왜 메갈하세요?' 또는 '페미는 못생기고 뚱뚱해 남자에게 사랑을 못 받아서 그렇다'고 주장하는 데에도 이용된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외모가 수려한 여성일수록 성범죄의 대상이 되므로 '남성 혐오'를 해야 하는데, 또 못생긴 여성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페미니스트가 된다. '성범죄==남성에게 사랑받는 것의 증거'라고 생각해야만 이것이 논리적으로 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