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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자 단톡방 집단 성희롱 및 2차 가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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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톡방 사건은 [[2019년]] [[4월 19]]일 [[미디어오늘]]이 보도한 기사에 의해 알려진 사건으로 60여명의 [[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 [[카카오톡]]방 '기형도 시인 30주기 추모 문학방' (또는 문학방)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이다.<ref name=media1st>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952</ref> == 사건 == ===범죄를 위한 단체 카카오톡방의 탄생=== 문학방은 [[기자]]임을 인증하여 가입된 정보 카카오톡방에서 파생되었으며, 처음부터 성적인 잡담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불법촬영물 공유와 요청, 성매매 업소 추천 등등의 비윤리적이며 불법적인 행동을 [[방장]]부터 골고루 하였다.<ref name=media1st/> ===카톡방에서의 범죄 행위=== 아래는 대화의 일부이다.<ref name=media1st/> * "YTN 형들 나누셔야 합니다" ([[2019년]] 4월 YTN 에서 김학의 불법촬영 동영상 입수 기사를 공유하면서) * "궁금합니다", "요런건 꼭 봐야합니다" ([[2018년]] [[한국한공대]] 학생들 단톡방에 유출된 성관계 동영상 사건 때) * "여성이 완전히 물뽕에 취해 있다", "공유 좀", 동영상 공유 후엔 "사랑합니다” (클럽 [[버닝썬]] 성관계 동영상 유출되었을 때) * "한번 유혹해볼 만하다" (가구회사 [[한샘]] 성추행 피해자 사진을 공유할 땐) ===언론의 보도 이후=== * [[국민청원 사이트]]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기자 단체 카톡방'의 수사를 강력히 촉구합니다."라는 청원. 현재 3만여명 동의 중. <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686</ref> * 해당 단톡방은 보도 이후 삭제되었다고 한다.<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36254</ref> ==출처== <references/> [[분류:성격/남성의 여성 대상 성범죄 사건]] [[분류:성격/단톡방 성범죄 사건]]
남기자 단톡방 집단 성희롱 및 2차 가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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