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원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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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직장 내 괴롭힘

주요 직장 내 괴롭힘 사례로는, 여직원에게 화장실 수건 빨래, 밥 짓기, 회식 참여 강요, 상사에 대한 예절 강요, 부당한 인사 발령, 퇴사 종용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술을 따라 드려야 한다."는 발언, 피복비를 여직원에게는 10만원, 남직원에게는 30만원 차등 지급한 사실이다.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과 함께 진행한 실태조사에서 지점 직원 54%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여성 전체 직원들은 "1달에 1번 이상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2022년 9월 27일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행위는 특정 개인 문제보다는, 잘못 형성된 불합리한 조직 문화로 인한 다수 관리자들에 의해 발생됐다. 괴롭힘 신고에 대해 사실조차도 하지 않는 기업 내부 통제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전·현직 근로자 연장근로수당, 연차미사용수당으로 총 7600만원 체불임금을 적발했다. 그리고 휴일수당, 연차미사용 수당으로 총 1억 3770만원 체불 임금, 최저임금 위반으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사례가 조직 전반 불합리한 문화에 기인해, 일부 지점마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새마을금고, 신협에 대한 기획감독을 10월부터 추가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히며 새마을금고 적발 사례 중 4건을 사법 처리하고, 6건에 대해선 총 과태료 1670만원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