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 제목 | 먼지차별 |
기본 정렬 키 | 먼지차별 |
문서 길이 (바이트) | 2,965 |
이름공간 ID | 0 |
문서 ID | 39766 |
문서 내용 언어 | ko - 한국어 |
문서 내용 모델 | 위키텍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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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베이스 항목 ID | 없음 |
설명 | 내용 |
문서 설명: (description ) This attribute controls the content of the description and og:description elements. | 먼지차별은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처에 깔려있고, 유해하며, 늘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먼지'와도 같은 차별을 뜻한다.[1] 어떤 집단에 대한 적대, 경멸, 편견, 모욕의 목적으로 간단하고 평범하게 이루어지는 일상 언어적, 행동적, 환경적 모욕인 마이크로어그레션(microaggression, 미세공격)에 착안해 만들어진 단어이다. 미세공격은 2015년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추가되었다. 상대가 의도적으로 한 말이나 행동이 아니어도 당사자가 모욕감이나 적대감을 느끼면 먼지차별에 해당한다. 별것도 아닌데 야단을 떤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폭력에 일조한다. 먼지차별의 대상자는 반복되어온 일에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2] 먼지차별의 대상은 스스로가 남들과 다르고 이상하며, 의심받거나 남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람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당장 일어난 일들만 아니라 과거의 경험들에 겹쳐 스트레스가 축적되게 된다. 이로 인해 노동자들은 근태나 업무 집중도가 낮아질 수 있다.[3] 강간문화등 차별적 문화에서 먼지차별이 생겨나기도 하고, 이로 인해 다시 차별적 문화가 강화되기도 하는 되먹임이 일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