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 제목 | 문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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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ID | 7432 |
| 문서 내용 언어 | ko - 한국어 |
| 문서 내용 모델 | 위키텍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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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내용 |
문서 설명: (description)
This attribute controls the content of the description and og:description elements. | 허리를 크게 다쳐 1년여의 투병생활을 하면서 '이대로 내가 가만히 누워 있으면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시 몇 편을 추려 문예지 서울문학에 작품을 발표, 시인으로 등단했다.[1] 그 후 병세도 호전되고 50여년 넘게 시를 쓰면서 가졌던 느낌을 세상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 73세인 2004년에 첫 시집 '짧고도 긴 세월'을 펴냈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