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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밀한 폭력'''은 남편에 의한 '아내 폭력'을 다루는 여성학자 [[정희진]]의 저서이다. == 용어에 대하여 == === '가정' 폭력이 아닌 '아내' 폭력 === 저자는 '가정 폭력'보다는 '아내 폭력'이라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자주 사용한다. '가정 폭력'은 "그동안 가정에서 연장자 남성에 의해 이른바 교육 차원에서 당연히 행해졌던 관습을 폭력으로 정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특히 대중적인 설득력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내 폭력'을 "성 중립적으로 표현하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하다는 점을 비판한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는 '가정 폭력'이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폭력'이라는 원래의 의미가 아니라 '가정에 대한 폭력', 즉 가정을 파괴하는 폭력이라는 의미에 가깝게 변용되어 쓰이고 있는 점을 지적한다. === 아내 '구타'가 아닌 아내 '폭력' === 아내에 대한 폭력은 [[강간]], 성적 학대, [[의처증]], 남편의 경제적 통제 혹은 무능력, 집요한 협박, 알코올 남용, [[시월드|시집 갈등]], 유기적 성격의 외도, 폭억, 잠을 재우지 않음 등 다양한 폭력을 동반하기 때문에 '구타'나 '매'는 여성의 폭력 경험을 협소한 의미로 축소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 아내 폭력이 아닌 '아내 폭력' === 저자는 여성이 인간이 아니라 단지 아내로 간주되기 때문에 폭력을 당하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 폭력이 아닌 '아내' 폭력이라는 표현 또한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에서 아내 폭력을 표기할 때에는 항상 단따옴표를 붙여서 '아내 폭력'으로 쓴다. "소위 말하는 아내 폭력"과 유사한 의미이다. [[분류:성격/책]] [[분류:주제/폭력]] [[분류:저자/정희진]]
아주 친밀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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