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 제목 | 이중 공감 문제 |
기본 정렬 키 | 이중 공감 문제 |
문서 길이 (바이트) | 15,283 |
이름공간 ID | 0 |
문서 ID | 73699 |
문서 내용 언어 | ko - 한국어 |
문서 내용 모델 | 위키텍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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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베이스 항목 ID | 없음 |
설명 | 내용 |
문서 설명: (description ) This attribute controls the content of the description and og:description elements. | 이중 공감 문제란 자폐인이 비자폐인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사회적/의사소통적 문제를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이다. 주장의 개요는 자폐인과 비자폐인의 상호간 이해 결여와 의사소통 및 사회인지적 특성, 경험의 양극향적 차이로 인해 자폐인과 비자폐인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1][2] 실제로 자폐인들은 다른 자폐인과의 관계에서는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공감에 별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는 것이 근거가 된다. 기존의 주요 이론들과의 차이는 문제의 원인을 자폐인 편측의 선천성 능력 결여에서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존의 주요 이론은 사이먼 바론 코헨Simon Baron-Cohen 교수가 주장한 것으로 자폐인의 선천적인 공감과 ToM 기관의 결여를 원인으로 지목했으나, 현재는 재현 실패와 새로운 복합적 발견들로 인해 실증적인 측면에서 의문과 반박이 제기되고 있다.[3] 실제로 사이먼 교수는 2020년 12월의 팟캐스트와 2022년 3월의 기고글에서 이중 공감 문제와 그 근거가 되는 최근의 발견들을 인정했다.[4][5] 2015년 이래 이 이론에 대한 연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실험, 질적연구, 참여관찰 등의 방법론을 이용한 그러한 연구들의 결과는 이론을 일관적으로 지지하고 있다.[6][7][8][9][10][11][12][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