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송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은행지점장이다. '결혼하면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겠다'는 결혼각서를 폐지시켰다.[1]
약력
- 부산 출신
- 동래여자고등학교 졸업
- 1954년 조흥은행 부산 국제시장 예금 취급소 입행
- 1958년 부산상대 상학과 졸업
- 1969년 정식 승격 시험을 통해 영업부 대리 승진
- 1981년 여성 최초 예금 취급소 점포장
- 1983년 은행지점장
- 1985년 동국대 경영학 석사
- 조흥은행 연수원 원장
- 1990년 정기인사에서 첫 여성부장
- 정년퇴임 후 전문직세계여성연맹의 한국연맹 회장
- 여성의당 발기인 참여
출처
- ↑ 윤현진 기자 (2011년 4월). “금녀의 벽을 허물다! 한국 최초의 여성 은행지점장 장도송”. 《레이디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