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제재안에 대한 의결의 토론 주제

  1. 메갈리아(웹사이트) 문서에서 이 사용자는 '사실상 죽은 상태다'란 문장을 굳이 자신이 편집했던 문장 '사실상 정전이 된거나 마찬가지다 .'으로 재수정하였습니다.

2. 대경표현주의 문서에서 위 사용자가 '대경패권주의는 '대구 및 경북 지역 패권주의'의 줄임말로, 대구경북 출신 인사가 중요 보직을 장악해야 된다는 일종의 지역 이기주의이자, 호남을 소외시키는 국가적인 폭력을 말한다. 영남패권주의, 호남 소외라고도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사례 중 하나이다. 호남의 몰표와 대구경북의 몰표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 문장에 대한 출처로 '호남과 영남의 갈등은 세대가 바뀌면서 사라지는 분위기다. 지배자 입장에서 이제는 여성과 남성의 갈등이 효과적이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전 사회적 공포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성별 갈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한 것인지도 모른다. 호남과 영남의 지역주의를 같은 것으로 놓고 비난하는 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듯이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를 같은 것으로 놓고 비난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공포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폭력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일이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85#csidx1f509cfb88dcae5ba9cf8a0db32c462

이 기사의 문장을 드는 것은 부적절해보입니다. 기사의 제목도 '폭력이 된 표현의 자유, 메르스 갤러리로 본 혐오 -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는 성격이 같은가…이제 지역 갈등은 이제 성별 갈등으로' 으로 성별 갈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요.

3. 여성시대 문서에서 위 사용자는 '여성 유저들의 분노가 심해진 시기'란 문장을 '대한민국에서 여성 네티즌들의 분노가 가장 최고조에 달한 시기'란 문장으로 수정하는 등 출처없이 실존인물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주관적인 서술을 계속 덧붙이고 있습니다. 위 사용자가 했던 편집에 한하여 제가 수정한 결과에서 삭제된 인물 이름을 참고부탁드립니다.

4. 신좌파 문서에서 위 사용자가 예로 든 노동당과 녹색당의 당게시판을 기준으로, 본인이 소속한 당을 '신좌파'로 지칭한 건은 한 건도 없습니다.

5. 정당 문서에서 위 사용자는 노동당과 녹색당을 긍정적으로 서술하는 동시에 타 정당=새누리당의 정치인 이름을 비방적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위 사용자는 출처 없이 실존인물을 비방적으로 기술하는 경우가 많아 명예훼손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진보마초 문서 또한 노동당과 녹색당의 당게시판에서 검색해본 결과 관련 단어를 쓰는 당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7. 노동당 문서에서 위 사용자는 '실제로 대한민국 정당 중에선 녹색당과 같이 평등 정책을 가장 잘 지키는 편이기도 한다.'와 같은 주관적인 문장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 사용자의 편집들은 명예훼손에 접촉될 위험이 높으며, '의도적으로 또는 의도와 무관하게 페미위키:반달리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였으며 이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여 제제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