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편집 지침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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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중립적이고 조심스러운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성혐오적인 워딩은 공연방송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국가 차원의 여혐입니다. ㅇㅇ녀 워딩이 사건을 다루지 않고 인물을 다룬다고 금지 된 적이 있습니까? ㅇㅇ녀 워딩이 자극적이라고 금지 된 적이 있습니까? 저는 메갈리아가 뜨기 이전에 ㅇㅇ녀 문제가 사회적으로 가시화 된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지나치게 중립적이고 조심스러운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성혐오적인 워딩은 공연방송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국가 차원의 여혐입니다. ㅇㅇ녀 워딩이 사건을 다루지 않고 인물을 다룬다고 금지 된 적이 있습니까? ㅇㅇ녀 워딩이 자극적이라고 금지 된 적이 있습니까? 저는 메갈리아가 뜨기 이전에 ㅇㅇ녀 문제가 사회적으로 가시화 된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ㅇㅇ남'이 여성혐오를 덜 부각시키기 때문에 부적절하고 보기에는 이미 만연해 있는 여성혐오를  자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남들은 ㅇㅇ남 사건을 보면 남자들은 이만큼 강하니 여자들은 알아서 조심해라, 안 그러면 강간해버린다 죽여버린다 하는 놈들입니다. 여성혐오를 부각시켜서 달라지기를 기대하기보다 'ㅇㅇ남'워딩을 통한 맞불놓기가 여성혐오 근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ㅇㅇ남'이 여성혐오를 덜 부각시키기 때문에 부적절하고 보기에는 이미 만연해 있는 여성혐오를  자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남들은 여성이 부각된 남성의 범죄 사건을 보면 남자들은 이만큼 강하니 여자들은 알아서 조심해라, 안 그러면 강간해버린다 죽여버린다 하는 놈들입니다. 여성혐오를 부각시켜서 달라지기를 기대하기보다 'ㅇㅇ남'워딩을 통한 맞불놓기가 여성혐오 근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예전부터 '여성멸시', '여성무시' 등의 표현은 있어왔고 여성을 혐오하는 행위가 있다는 것을 가시화하려는 움직임은 많았습니다. 여성혐오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여성멸시가 있다는 것에서는 동의하는 사람이 많은 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여성혐오적 맥락을 가시화시키려 노력했지만,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뜨기 전까지 그저 '피해자로서의 여성 전시' 만이 이루어졌을 뿐 그 어떤 도움도 되지 못했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여성멸시', '여성무시' 등의 표현은 있어왔고 여성을 혐오하는 행위가 있다는 것을 가시화하려는 움직임은 많았습니다. 여성혐오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여성멸시가 있다는 것에서는 동의하는 사람이 많은 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여성혐오적 맥락을 가시화시키려 노력했지만,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뜨기 전까지 그저 '피해자로서의 여성 전시' 만이 이루어졌을 뿐 그 어떤 도움도 되지 못했습니다.


한 마디로, 사건에 대한 여성혐오 부각은 현재 사회 수준에서 '피해자로서의 여성 전시', '여성은 이만큼 약하다' 라는 것만 알려줄 뿐입니다.  여성혐오를 부각시키려면 한남에 대한 질타가 우선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성을 부각시킨 ㅇㅇ남 문서명 통일을 강력 제안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사건에 대한 여성혐오 부각은 현재 사회 수준에서 '피해자로서의 여성 전시', '여성은 이만큼 약하다' 라는 것만 알려줄 뿐입니다.  여성혐오를 부각시키려면 한남에 대한 질타가 우선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성을 부각시킨 ㅇㅇ남 문서명 통일을 강력 제안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