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편집 지침의 토론 주제

13번째 줄: 13번째 줄:
  '강남역 살인남 사건' 은 가장 많이 쓰이는 워딩이고, 페미위키에 검색할 때도 이 단어를 사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름붙여졌다 생각합니다.  이 워딩이 어떻게 이름을 지으면 좋을지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벽돌남 사건' 도 그렇고요.
  '강남역 살인남 사건' 은 가장 많이 쓰이는 워딩이고, 페미위키에 검색할 때도 이 단어를 사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름붙여졌다 생각합니다.  이 워딩이 어떻게 이름을 지으면 좋을지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벽돌남 사건' 도 그렇고요.


서울대 성희롱남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교수"임을 부각시킬 수 있을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사건을 보도할 때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어땠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ㅇㅇ녀로 격하시킨 점을 생각해 볼 때 '서울대 성희롱남' 은 그대로 쓰고, 워딩→맥락 과정을 통해 교수라는걸 부차적으로 설명하는 방안은 어떨까 싶습니다. 좀 더 -  서울대의 수많은 성희롱남 중 한명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고, 심각성을 명확히 부각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이에 대해서 좀 더 좋은 방안이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서울대 성희롱남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사건을 보도할 때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어땠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ㅇㅇ녀로 격하시킨 점을 생각해 볼 때 '서울대 성희롱남' 은 그대로 쓰고, 워딩→맥락 과정을 통해 교수라는걸 부차적으로 설명하는 방안은 어떨까 싶습니다. 좀 더 -  서울대의 수많은 성희롱남 중 한명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고, 심각성을 명확히 부각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이에 대해서 좀 더 좋은 방안이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