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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살라니,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대체 몸에는 성별이 없고 머리에 성별이 있다는 게 무슨 논리입니까? 그리고 저는 분명히- 수십번 말했는데 - 왜 자꾸 도돌이표마냥 되돌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성성 남성성은 철폐되어야 한다, 젠더 구분은 허상이다, 여남을 구분하는 것은 그것이 구체화된 차별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단순히 성별이분법이라 하시면 윤득님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니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