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한남재기해의 토론 주제

비일비재하다고 단정짓는게 색안경이면 범죄를 걱정하는 것도 색안경이겠습니다. 남자들이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면서 자신의 기분을 더 중시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성급한 일반화와 충분한 근거가 마련된 일반화는 다릅니다. '성급한' 일반화를 주의해야지, 이미 수많은 사례가 있음에도 일반화하지 말라는 것은 오히려 가해에 대한 옹호입니다. 저는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색안경을 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거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말의 핵심은 다 제쳐 놓고 자꾸 증거찾기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곁다리로 나온 말에 대해 증거만 찾다가 정작 중요한 게 흘러가버리잖습니까.

다른 토론에 대해서는 토론이 서로 섞여버리니 거기서 댓글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