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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떠한 부분이 어떻게 기분이 나빴다는 건지 말도 없이 기분이 나빴다라고 한다면 상대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기분이 나빴던 부분이 이 발언보다 심했나요? 또 기분이 나쁘면 저 발언을 해서 다른 사용자의 기분을 똑같이 나쁘게 해도 괜찮은 건가요?
덧붙여서 주장에 대한 근거가 없으므로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는 음식점에 가서 요리를 주문했더니 밭에 가면 뭐가 있고 들에 가면 뭐가 있으니 직접 수확해오라라고 하는 격이 아닙니까? 그럴 거면 요리사는 대체 왜 있습니까? 주장을 했으면 그 근거는 주장한 사람이 제시해야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거면 토론에서 주장은 대체 왜 존재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출처 중 하나에 일베 성소수자 사이트를 말씀하셨는데 적어도 학부생 보고 논문을 쓰라고 해도 일베 ‘성소수자 사이트’를 출처로 달진 않을 겁니다. 이게 여성혐오가 없다는 근거에 나무위키 게시판 사이트를 인용하는 것과 다를 게 뭡니까. 혹 지금 장난하자고 하시는 겁니까? 그게 아니라면 좀 적절하고도 제대로 된 믿을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