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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약자라도 타 약자를 혐오 (라 하셨는데 여혐혐이라는걸 왜 이해 못합니까) 할 수 없는 거라는 말은 상대적으로 남성 약자/소수자가 강자니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조금 맞지 않는 예일 수는 있으나 예를들어 오십보 백보라는 말에서 둘다 똑같다는 말은 오십보 잘못한 사람에게 억울한 일이고, 잘한 일이나 못한 일에도 기여도와 경중을 따져야 할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남성 약자/소수자의 여혐을 묻어버리면서 여성이나 그들이나 약자니 둘다 똑같이 서로 혐오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약자성 뒤에 숨어 남성 약자/소수자의 여혐을 두루뭉술 넘기고 있는게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