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게시판의 토론 주제

그리고 남성 페미니스트를 인정하고 말고를 왜 본인이 정해요. 장난합니까? 스스로가 잘못한 건 은근슬쩍 넘어가되 자신이 오해한 걸 가지고 타인을 공격하기 때문에 저를 악의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차별주의자임을 인정만 했어도 얼마나 나아졌을까요. 뭐, 어디의 누구들도 인정을 안 하기 대문에 성 차별이 유효한 것이고 그렇겠지요. 근데 본인 스스로가 싫어하는 것들과 본인이 매우 닮아있음은 아십니까? 그러한 모습들을 볼 때마다 모순적이어서 어떻게 반응을 해드려야 할지 솔직히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