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문서 구조 지침의 토론 주제

'각주'와 '출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데, 책에서의 각주는 어떤 서술의 출처 혹은 참고한 문헌을 쓰는 용도로 사용되는 문단(현재 페미위키에서 '출처'로 쓰고 있는 문단)과 어떤 서술과 관련되어 있지만 문서 전체의 흐름에는 중요치 않거나 상관없을 수도 있는 추가적인 설명으로 사용되는 문단(현재 페미위키에서 '부연 설명'으로 사용하는 문단)을 복합적으로 부르는 말 같습니다.

책과는 달리 페미위키에서는 두 가지를 하나로 합쳐서 사용하지 않으므로, 각주라는 말을 쓰면 오히려 혼동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저는 다시 또 출처 (참고 자료도 괜찮지만, 참고 자료는 Further reading과 헷갈려서..)를 지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