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페미니즘의 토론 주제

(+보론) 어떤 용어가 쉽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사람의 경험, 환경 등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고, 저는 여전히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페미니즘이나 퀴어나 어차피 영어에서 온 외래어이니, 둘 다 영어 교육을 받아야 이해하기가 더 쉬운 용어이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하나의 현상을 일컫는 용어가 복수인 현상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여전히 다수론인 페미니즘/여성주의 병기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