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페미니즘의 토론 주제

"여성주의" 용어가 "페미니즘" 용어에 비해 못 받아들여질 이유가 없다는 설명은 이해했습니다. 저는 반복적으로 어떤 외래어가 받아들여지는 것은 철저히 개인의 경험, 환경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한 사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저는 외래어이든 고유어나 한자어이든, 널리 쓰이면 두루 인정해야(페미위키에 한정해 말하면 둘 다 표제어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Garam 님이 근거를 보여 주셨듯 여성주의도 널리 쓰이고, 이 토론 다수 견해처럼 페미니즘도 널리 쓰이는 상황에서 둘 중 하나를 우선할 이유가 없다고 저는 보았고, 지금도 그러합니다.